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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와의 추억/삼돌이와 세상 나들이

등불로 희망을 밝히는 땅 다낭

등불로 희망을 밝히는 땅 다낭, 그리고 미스테리 4가지

 

 

 

알라카르트 다낭 비치 호텔,

조금 당황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예약된 방이 없다.

같은 호텔을 온라인으로 결재했는데 2개의 방이 결재가 안되었다고 한다.

미스테리다.

 

그런데 더 이상한 일이 생겼다. 2인실 방을 예약했는데 가족 룸 4인실로 모든 방을 업그레이드 해 주었다.

한개도 아니고 6개를 , 그 방은 하루 방값이 23만원 하는 고가의 방이다.

미스테리 TWO

 

세상은 세옹지마다. 훨

 

 

알라카르트 다낭비치 호텔은 조망권이 좋았다. 옆에 큰 마케비치가 있다.

도착하는 날 비 바람에 파도가 높다. 보기는 좋았다.

아이들이 해변가에 놀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다낭을 둘러 보고 호이안으로 가리고 했다.

마블마운틴, 우와 대리석 산이다.

 

 

속은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다.

 

미스테리 3, 입장료에 에라가 났다. 은숙이가 알아챘다.

17명인데 19명으로 계산을 했다.

실수일까? 의도일까? 나중에 환불은 받았다.

 

 

 

 

 

택시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다.

입구에 말 많은 코이카 회사가 있다.

 

여행은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방금 받은 입장료 티켓을 보이지 않아서 모두가 놀랬다.

낙타가 의자에 앉았는데 의자가 박살이 났다.

10달러를 변상하는 말 때문에

옥신각신 말다툼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서로의 언어도 이해 못하면서

싸움이 된다는게 이상했다.

 

미스테리 4. 그 곳에 다 망가진 의자를 두었을까?

 

 

 

 

투본강 유람선 투워도 했다.

낮이기 때문인지 그렇게 특별한 의미는 없었지만

다낭의 모습을 조금 떨어져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쇼핑을 했다.

실크 제품이 많았다. 우리 가족은 여기서 목도리로 선물을 샀다.

점심은 모닝글로리라는 식상에서 먹었다.

국내 블로거를 통해서 알려진 곳이다.

다행이 늦은 점심 식사라서 줄을 서지 않고 편안하게 즐겼다.

 

 

 

 

다낭에 밤이 내렸다.

다낭에서 밤이 내린 밤을 수 많은 등불들이 축해 주었다.

작은 등불들이 참 곱다.

길가의 상점의 불빛

 

투본강에 흘러 보내는 작은 소망의 등불

사람들이 염원들이 찬란하다.

 

 

 

호인안은 참 특별하다.

누군가 호이아에 간다면

꼭 호이안에서 하룻밤을 자고 찬란한 밤을 즐기라고 하고 싶다.

 

우리는 숙수가 다낭이라서 9시에 택시를 타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