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날려 보낸 양서류를 구하는 1004의 날개짓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이 분주하다.
주문한 모자가 오고
아이들이 만든 1004 명암도 도착했다.
주소를 찾고 묻고
넣고
붙이고
아이들 손으로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을 날려 보낸다.
이것을 아이들과 '1004의 날개짓'이라고 부르고 있다.
아래로는 제주
위로는 서울 파주 철원까지 보낸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곳에도 보낸다.
1-2차로 나누어서 보낸다.
2차로 몇 분들에게는 보내야 한다.
그 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아이들이 보낸 봉투를 바라 볼지 궁금하다.
양서류 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을 선정했다.
양서류를 구한 1004 인증서도 아이들이 만들었다.
양서류를 위해서 노력한 분들의 용기와 참여에 박수를 보내는 일, 이것이 양서류를 구하는 1004의 날개짓이 첫번째 목적이다.
두번째는 전국적인 양서류에 대한 인식 증진이 목적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로만 들었던 양서류 서식지 파괴, 어려운 현실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고 싶다.
양서류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서 관련 단체나 사람들에게 보냈다. 참여한 사진이 오면 SNS를 통해서 홍보를 통해서 그 분들의 따뜻함을 다시 공유한다.
둘레를 보면 시간이 돈이 있는 사람들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돈이 없지만 그것을 쪼개서 나누려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들 나누고 있다.
아이들이 언젠가
지금의 모습을 보면 그 때 그들이 얼마나 찬란한 일을 했고
위대한 순간을 살았는지 발견 하면 좋겠다.
위대한 순간을 살고 있는 멋진 하늘강...^^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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