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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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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제를 꿈꾸는 시민교육 2탄 '자연과 공존하는 거제를 꿈꾸다' 새로운 거제를 꿈꾸는 시민 교육2 '새로운 씨앗들' 사람은 간사해서 금방 잊고 만다. 이렇게라도 짧게 미래을 위해서 어제의 일을 기록으로 남겼다. 작년에 경남지속발전협의회의 지원으로 '새로운 거제를 꿈꾸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제도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경남지속발전협의회에 연락을 하고 소식을 기다렸지만 인기척이 없어서 올해는 지원이 없는 줄 알았다. 거제지속발전협의회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짧은 기간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주제는 '거제도의 가치:공동체의 가치와 생태'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역을 아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소중한 분들을 거제로 모셨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그 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 홍보 기간이 짧아서 걱정을 했는데 ..
2018 양서류로드킬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오비초등학교 오비초등학교 땅별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하늘강 5기 흔적이 남아 있는 오비초등학교 김대종선생님이 땅별동아리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에 참여 했습니다. 조금만 관심, 로드킬을 피할 수 있는 첫번째 길입니다. 당신의 생명에 관심을 둘수록 생명의 길은 넓어집니다. 생명을 잃습니다. 지켜줍시다. 양서류 보호하고 그런게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명입니다. 세상의 따뜻함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2018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 거제초 하늘강 1탄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하늘강 1탄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 관심이 글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 글에 온기가 흐른다. 작은 관심은 많은 양서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무관심으로 죽어 가고있습니다.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무관심한 로드킬 양서류에게 큰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길, 당신의 운전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이 따뜻하다. 세상에 어떤 온기로 전할까? 최규완선생님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쿵쿵쿵
4년 동안의 기록 : 삼돌이 성탄절 전날 찍은 사진들 낙타, 당신이 아들들 참 멋지게 키웠어요. 산이 여름이 봄이 삼돌이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매년 성탄절 쯤, 집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 화분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올해 4년째, 아이들 모습을 4년 동안 정리해 보았다. 어떻게 성장했을까? 2017년 여름이가 가장 많이 성장했다 산이는 내년에 고1, 여름이는 중2, 봄이는 5학년 올라 간다. 여름이는 성장이 느리고 키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올해 대나무처럼 쑥 자랐다. 산이 앞에 서니 산이 얼굴을 다 가린다... 내년에는 형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2016 정확하게 '도미솔' 차이가 난다 봄이는 2016년 성탄절에도 마술을 카드를 손에 잡고 있다. 삼돌이 중에서 제일 잘 안 먹는다. 2015년 기록, 사진 속에 성격이 보인다 그 때는 몰랐는데 성격이 보인다. ..
2017년 12월 16일 제주에서 제주도롱뇽이 알을 낳았다. 제주도 제주도롱뇽 탐사기 '누군가 지고 있는 등짐에 올랐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12월 16일, 날씨가 매섭다. 간신히 김해 공항 주차에 성공했고 비행기에 올랐다. 제주에 도착 해 김현태선생님과 현이를 만났다. 대한민국에서 양서류를 위해서 산과 들을 오가는 희귀종 인간들이다. 난 그분들을 존경하고 그 분의 삶을 보면서 나를 바로 잡는다. 같은 시대와 공간에 같이 있어서 그들을 볼 때 마다 행복하다. 위대한 호기심, 오늘 제주도에 온 이유다. 12월 중순에 제주도롱뇽은 알을 낳을까? 이 문제에 답을 달기 위해서다. 김현태선생님께서 작년 12월 31일에 제주도에서 대규모 제주도롱뇽 산란을 확인했다. 제주도롱뇽은 언제부터 알을 낳을까? 일반적으로 도롱뇽은 2-3월에..
대한민국 개구리 친구들 이름을 공개합니다. '양서류 로드킬 공공 현수막 퍼포먼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8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행동을 실천하는 위대한 삶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현수막 문구는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작품 중에서 우수작품을 SNS 투표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현수막 시안의 그림은 생태작가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종길선생님께서 작품을 만들어 주십니다. 현수막이 아니라 전국에 세상의 온기를 담은 예술작품이 걸리게 됩니다. 너무 기대 됩니다. 문구 공모전 학습지를 완성했습니다. 조금더 손 보겠지만 ^^ 관심을 행동을 실천한 위대한 당신 대한민국에 개구리 친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