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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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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개구리를 표현한 멋진 작품입니다. 무료로 사용하세요. 단, 작가 박찬미라고 어느 한 구석에 공지는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삽화를 보았는데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재능기부를 요청했고, 지금 작품을 받았습니다. 1세대 사람개구리 모습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요 #함께살아요
대한민국 두꺼비 땅오름 축제 두꺼비가 땅으로 오릅니다. 사람개구리 자격으로 두꺼비 땅오름을 축하하는 축제를 준비합니다. 두꺼비 땅오른 축제는 '두꺼비 앵산 산오름 축제'의 후속 작품입니다. 보자기 현수막을 만들다 낙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학시절 대자보와 현수막을 만들었던 솜씨입니다. 보자기현수막은 아마 많은 분들에게 더 사랑 받을 것입니다. 스스로 즐기고 소수와 함께하는 두꺼비 땅오름 축제 람사르 공원에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아이들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흙물새사람개구리님과 친구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축제를 알리는 깃발을 설치했습니다. 공원 나들이 온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볼꺼리가 되었습니다.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문구 공모전 동기 유발 동영상입니다. 우창수선생님이 만드신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노래입니다. 전국의 시민 학생들과 함께한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퍼퍼포먼스 활동 모습입니다. 양서류는 기후변화와 서식지의 파괴로 일반종의 멸종 속도 보다 48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서류의 1/3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당신과 관심과 실천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지구 환경을 구합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제2회 한·중·일 환경교사 교류회 참가기 1. '한·중·일은 좋은 이웃이다' 한·중·일 교사가 함께 만드는 동아시아 지속가능 발전 이야기 Trilateral Environmental Teacher’s Exchang Program 제2회 TCS 교류회 현장에서 기록입니다. TCS 교류회 참석하는 분들을 위한 도움 자료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충돌 중이다. 충돌 파장을 사회 곳곳에서 느낀다. 정면으로 충돌하기 전이였던 4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리는 제18차 한·중·일 교류회 때문에 맘이 분주했다. 5월쯤 가족들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불참을 통보하고 준비과정을 지켜 보고 있었다. 개최일이 다가올수록 한일 관계는 점점 더 악화 되더니, 8월에는 민간 교류회까지 빠르게 얼어 붙었다.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부랴부랴 일정을 변경해 18차 교류회에 참가하려고 노력했다. 민간 교류의 핵심은 건전..
제 4회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란 무엇일까? 제4회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위대한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어떻게 참가할 수 있나요? 1. 댓글이나 문자로 참가 신청을 합니다. (댓글에 꼭 멜을 적어 주세요) 2. 공공현수막 원본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원본파일은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는 열리지 않는 인쇄소 전용 프로그램 파일임) 2. 편집해서 출력합니다. ( 인쇄소나 현수막 업체에 보내서 필요한 부분을 단체에 맞게 편집해서 출력합니다) 3. 게시합니다. (공공현수막대, 중요 양서류 서식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 단체 사무실 등 자유롭게게시 합니다) 4. 게시한 현장 모습을 꼭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 010-5019-7030, 010-26..
지속 가능한 생태 문명은 교육이 미래다. 제17차 한·중·일 환경교육 교류회 ② 둘째 날 8월 8일 지속 가능한 생태 문명은 교육이 미래다. 이 글은 2018년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국 판진 습지에서 열린 제 17차 한중일 환경교육에 대한 기록입니다. 17차 한중일 교류회 한국팀 프로그램 기획자로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으며 사례 발표와 한국 대표 환경교육 수업 시연을 담당했습니다. 아래 글들은 한중일 교류회의 공식적인 입장의 글이 아니며 개인적 입장에서 기록한 글입니다. 7일 밤에 판진시진치우 1984 농장에서 환영회를 했다. 멀리서 온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배려했다. 한국에서는 아리랑과 흥으로 답을 했고, 중국에서는 이태백의 시와 노래로 답을 했다. 일본은 축가로 우리들의 만남을 자축했다. 모든 액운을 날려 버리는 달집태우기..
낯 슮과 마주한 숲 놀이와 체험 교육의 씨앗들 뜨거운 태양은 하늘이 아니라 바똥솔 솔숲에 있었다. 세상을 품은 큰강아지똥 거제 지역 특성화 직무연수, 거제 초중고 선생님들이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서 연수를 받았다. 교육에 대한 새로운 씨앗을 품는 시간, 자연 체험과 놀이에 대한 새로운 눈을 달아 주는 시간이다. 맘 속에 솔잎에 찔린 바람 소리가 ‘쉬쉬’ 난다. 새로운 눈을 다는 시간 우리에게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 환경교육과 체험 학습은 복잡한 구조다. 이번 연수는 숲을 기반으로 한 놀이와 체험 학습의 방법들을 고민하는 시간이다. 신명 나고 의미 있는 숲 체험 놀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숲 생태계에 대한 지식, 둘째는 숲 놀이 프로그램, 세 번째는 자연물을 이용한 조작 활동이다. 숲 체험 놀이는 신명과 어울림을 바탕으..
하늘강이야기란 무엇일까?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Since 1999 하늘강 만남은 가슴을 쿵쿵쿵 뛰게 한다. 두근거림 때문에 만남이 가끔은 두렵다. 실천교사모임에서 선생님들을 만난다는 것은 약간의 다른 두근거림이다. 다양한 강의 속에서 선생님들을 만나왔다. 선생님들과 만남이 특별한 것도 아닌데 두근거림이 남달랐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말을 해 왔는데 이야기꺼리도 쉽게 정하지 못했다. 옛날 글, 원고, 강의용 자료도 도움이 안 된다. 이렇게 저렇게 궁리하다가 신규선생님들 강의 원고에서 반시를 발견했다. 반 아이들을 위해서 지은 자작시다. 아이들과 처음 만나면 이 시를 읽어 준다. ‘큰강아지똥의 노래’다. 큰강아지똥의 노래/세상에서 가장 큰 강아지똥이 될 거야/큰강아지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