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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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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문구 공모전 동기 유발 동영상입니다. 우창수선생님이 만드신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노래입니다. 전국의 시민 학생들과 함께한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퍼퍼포먼스 활동 모습입니다. 양서류는 기후변화와 서식지의 파괴로 일반종의 멸종 속도 보다 48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서류의 1/3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당신과 관심과 실천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지구 환경을 구합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녹색교육에는 동무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교육은 변신 중이다. 올해 7월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학교환경교육 공동비상선언을 했다. 가칭 보수교육감도 진보교육감도 도교육청의 상징을 양손에 잡고 세상 앞에 섰다.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환경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이 이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서겠다는 다짐이다. 이것은 전국도교육청의 완벽한 변신이다. 변신이란 ‘몸의 모양이나 성격, 태도 등을 바꿈’는 것을 말하는데, 17개 도교육청은 환경교육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변신을 했으니 각도교육청은 환경교육을 전담할 기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모우고, 정책 생산을 위해 분주하다. 세상이 변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학교 환경교육 내용을 강화하는 교육기본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그 법이 환경교육진흥..
[관봉초등학교]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존경하는 오광석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교사가 교육만이 희망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체험 환경교육이 미래 교육이다. ‘내 인생 최고의 연수’라고 평가해 주신 당신 당신은 내가 만난 최고의 교사입니다. 당신을 볼 때마다 ‘당신이 교사라 다행이다. 당신을 만난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당신이 명예퇴직을 이야기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좌절시키는 교육 현실이 밉습니다. 네, 우리가 마주하는 교육 현실은 독합니다. 교사로서 우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새까맣게 쏟아지는 각종 감정 오물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올 곧게 문제에 맞서고 싶지만, 법과 제도는 교사의 자존심을 지켜 내지 못합니다. 환경교육과 체험 교육은 내 방식으로 교육 현실과 마주한 방식입니다. ‘자연과 체험 속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과 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교육의 본질과 일치한다’라고 ..
한국의 미래 세대가 일본 환경연수단에 선물한 희망 일본 환경연수단이 던진 질문2 한국의 미래 세대가 일본 환경교육 학자들을 만난 날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이야기 한 무리의 일본 학자가 하늘강을 다녀갔다. 그 속에는 현재의 일본을 책임지는 사람도, 미래를 책임질 학자도 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들, 미래에 일본의 아이들을 가르칠 예비교사들이 하늘강 아이들과 마주했다. 일본환경연수단을 위해서 가장 노심초사한 사람은 하늘강 아이들이다. 연수의 중심에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 그림자 속에 교사는 숨어 있다. 수업도 연수도 아이들이 중심이다. 환경연수프로그램은 하늘강이 해 온 활동 프로그램의 공유와 공동 환경수업, 아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남방동사리 보호 활동이다. 거제 시민들을 위해서 일본이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11. 소나무 가지에 아이들 신명이 대롱 대롱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11 외줄 그네의 신명이 아이들 몸을 타고 놀았다. Since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 오늘 엄층 재미있다" " 뭐해요" " 왜요" 아이들 반응이 맹맹하다. 하지만 끝나면 반응이 분명 달라 질 것이다. 앞의 2번 숲 프로그램들은 숲 기반으로 한 교육 놀이와 생태적 지식의 전달을 위한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을 기반으로 한 놀이와 신명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속으로 ' 정신 못 차리고 다치지 말아햐 하는데' 하는 걱정이 돋아 났다. 바똥솔로 가는 계단에 나무들이 쑥쑥 자랐다. 대나무 숲이다. 시간들이 새로운 풍경을 색칠한다. " 호기심의 똥꾸를 찌르기 준비" " 선생님 똥꾸지르기 하기 싫어요" " 유치해요" " 호기심 똥꾸를 찌르기는 바람의 똥꾸를 찌른 숲에 ..
The 17th TEEN China/Japan/Korea Workshop 수업 시연기 The 17th TEEN ' Extract and Dye Silk Thread from Silkworm Cocoons' 대표 수업 시연 특별한 수업이 끝났다. 교사에게 수업은 일상이다.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수업은‘학습자와의 교감’인데 통역이라는 과정이 교감을 방해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다. 어떻게 아이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을까? 특별함을 평범하게 만드는 것이 이번 수업 구성의 핵심이다. 어떻게 교감을 극대화 시킬까?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생각들을 정리했다.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자. - 친절한 안내 구조를 만들어 몰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하기 개발된 자료의 맥락들을 전달하자 - 3국 학자들이 한중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연구한 결과물이고 시연하는 활동이다. ..
대한민국에 12년째 잠자리를 키워서 날려 보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고향이 대한민국 교실인 잠자리가 태어났어요.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이야기 세월이 손가락 10개를 채우고 발가락 2개가 더 필요합니다. 2016년, 12년째 활동입니다. 하늘강동아리는 해마다 잠자리를 키웠습니다. '우화에 성공하면 잠자리 엄마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11년차 2015년 활동 모습 혹시 궁금하시면 클릭 해 보세요. http://aibogi.tistory.com/52 12년차 올해 첫 잠자리가 태어 났습니다. 잔산잠자리입니다. 올해는 계곡과 강에서 살고 있는 잠자리를 데려와서 사육 관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육하고 있는 잠자리 수채들이 궁금하시면 클릭해 보세요 http://aibogi.tistory.com/137 2016년 5월 9일 1마리가 성공적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