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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강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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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국민 사람개구리 만들기 프로젝트'개구리손을 잡아주세요' 양서류와 사람의 공존을 꿈꾸며 '개구리 손을 잡아 주세요.' 갱남사람개구리 양서류는 일반 종의 멸종 속도 보다 48배나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무리입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서식지의 파괴와 기후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1004의 날갯짓 활동이란? ‘양서류와 사람의 공존을 꿈꾸는 개구리 손잡기, 1004의 날갯짓 활동’은 사람들에게 양서류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하늘강을 중심으로 한 경남양서류네트워크 모임에서 시작했습니다. 2017년 시작된 ‘제1회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천사 운동’에는 제주부터 파주, 철원 등 전국에서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시민, 교육자, 환경운동가, 시민 단체 분들과 학교, 학생, 어린이..
2018 양서류로드킬공공현수막 퍼포먼스 활동 결과입니다. 전국 29개 지역, 76단체와 개인이 참가했습니다. 갱상도 사람개구리 대한민국에 76단체가 개구리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올해 3번째 운영된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퍼포먼스 운영 결과입니다. 2016년과 2017년까지 전국에서 58개의 단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2018년에는 참여단체와 폭이 넓고 깊어졌습니다. 76개 단체 중 7개 팀이 개인 가족 단위 참가자입니다. 전국 29개 지역에서 참여했습니다. 참여 지역을 보면 진주, 부산, 목포, 고양, 창녕, 김해 상주, 청주, 순창, 진해, 진례, 용인, 거제, 파주, 함평, 서산, 통영, 하동, 울산, 함양, 수원, 산청, 광양, 포항, 경기 군포, 거창,제주입니다. 학교 단위의 참가도 전국적으로 많이 확대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초중고 12개 단체가 ..
개구리와 사람이 손 잡는 날 양서류와 손잡기 2018년 천사의 날개짓① 개구리와 사람이 손 잡는 날 사람개구리 큰강아지똥 신나는 상상을 했다. 상상을 하면서 웃었다. 호기심의 꼭대기'에 올랐을 때 나오는 웃음이다. 난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즐긴다. '사람이 개구리 손을 잡아 주면 좋겠다' 프로젝트 학습 『양서류 손을 잡아 주세요 제2회 1004의 날개짓』 순서 ① 개구리와 사람이 손 잡는 날 ② 세계 최초 '개구리와 사람의 평화 선언문' ③ 개구리 모자 쓰고 개구리 손잡기 ④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개구리 모자 쓰고 개구리 손잡기 ⑤ 대한민국의 사람개구리 100인(단체) 선정 팀별 정하기 ⑥ 지점토로 개구리 인형 만들고 별명짓기 ⑦ 연애인 사람개구리 15명 선정하고 사람개구리 상자 보내기 ⑧ 개구리를 위한 친환경 생태 콘크리드 농수..
우리 시대에 남방동사리는 멸절될까 1? 멸절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멸종위기 생물 1급 남방동사리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다행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남방동사리 이름이 입에 붙기 시작했다. 아직 친근하지는 않지만, 남방동사리가 특별한 물고기라는 사실들에 동감한다. 남방동사리는 특별하다. 유일하게 거제도에서만, 거제도에서도 유일하게 산양천 권역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다. 거제 하늘강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남방동사리의 특별함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달려 왔다. 하천 공사를 한다. 약 공사규모 240억, 대규모 공사다. 하천 공사 구간에 남방동사리가 살고 있다. "하천 바닥은 전현 손대지 않고" 공사를 하겠다고 한다. 4개의 다리와 3개의 수중보를 놓은 작업이다. 강이 새롭게 변하는 작업인데..
경남학생과학탐구올림픽 '10번째 최우수 동아리 선정' 되다. 10번째,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되다.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경남학생과학탐구올림픽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10번째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다. 하늘강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의 열정 처음의 목표 처음의 울렁임을 잊지 않았다. 하늘강이 다른 동아리와 차별화 되는 것은 딱 2가지다. 첫번째 프로그램의 창조성 두번째 명확한 목표 의식 하늘강은 '한국식 환경교육의 모델들과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운영되고 있다. 이것을 위해서 하늘강은 새로운 것들에 도전한다. 하늘강이 한국의 생태환경교육을 대표할 수 있는 이유다. 하늘강 6기 아이들과 아이들을 함께 지도하고 있는 최규완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세상은 사람에 의해서 변한다. 쿵쿵쿵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양서류를 구하는 위대한 생태 사다리를 놓았다 양서류를 위한 위대한 실천 '생태 사다리 놓기'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기다렸던 비다. 콸콸콸 쏟아져야 했는데 땅 얼굴도 적시지 못하고 멈추었다. 걱정이다. 타는 가뭄에 양서류들도 처절한 생존 투쟁을 하고 있다. 콘크리트 농수로에서 힘들어 하는 산개구리와 무당개구리 동영상을 저번에 공유를 했다. 많는 분들이 걱정을 해 주셨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하늘강 아이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기로 했다. '생태사다리' 직각 콘크리트 오수로를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기로 했다. 활동1. 양서류를 구하는 생태 사다리용 나무를 확보하라 6월 2일 환경교육 한마당을 마치고 학교에 도착했다. 하늘강 지도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규완선생님께 나무 구입을 부탁 해 ..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위대한 하루 ' 1004가 된 날' 하늘강 가슴에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날개가 돋았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 오늘 위대한 하루를 만들었어"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다. 빈 말이 아니다. 2017년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서 가장 오랫 동안 기억 될 주인공은 ' 하늘강이 몸으로 보여준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퍼포먼스' 활동이다. 모두가 동의를 했다. 아이들 작는 몸짓이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감동은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는 힘이 되었다. 이제 경남의 대부분의 환경 운동과 교육 그룹들은 '양서류를 구하는 1004 활동'을 알게 되었다. 1004 운동을 안다는 것은 양서류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씨앗이 생겼다는 의미다. 그 씨앗이 다양하게 돋아 날 것이다. 하늘강 아이들은 ..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충격 콘크리트 오수로에 갇혀 있는 올해 변태한 수백마리의 산개구리 수백 마리 변태한 산개구리가 콘크리트 오수로 몰살 위기에 있다. Since 2013 Friend of the Amphibians Save the Amphibians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메뚜기가 아니다. 발소리에 놀라 뛰어 오르는 메뚜기떼 처럼 보인다. 올해 변태한 산개구리들이다. 콘크리트 오수로에 알을 낳았고 이곳에서 변태를 했다. 물이 마르면 일부 알들과 올챙이는 말라 죽었다. 살아 남은 마지막 생존자들이다. 하지만 산개구리 올챙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이 있는게 아니다. 가뭄에 물이 마르면 이곳에서 모두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얼마나 콘크리트 농수가 잔인한지 눈으로 확인했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런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