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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일째(5.22) - 모기장 아니요. 사마귀장입니다.

237일째, 5월 22일 금요일. 여름 햇살 몸매는 늘 눈부시다.

 

사마귀장에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이름표입니다.

관련 활동 : 234일째 사마귀와의 동거(5월19일) 관심과 호기심으로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사마귀 연구소

 

 

 

첫번째 애사마귀 사육장 이름표입니다.

'사'자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아이가 가진 창조성이 으뜸입니다.

 

 

 

 

좀사마귀 사육장 이름표입니다.

다른 곳엔 이름표가 많은데 좀사마귀 사육장은 이름표가 1개입니다.

좀사마귀가 2번 태어 났는데

좀사마귀가 맘이 상할 것 같습니다 .

 

 

 

처음 만들었던 왕사마귀 사육장 이름표들입니다.

왕을 의미하는 아이들 솜씨가 돋보입니다.

'왕'자를 보세요.

웃음이 납니다.

 

 

 

넓적배사마귀 사육장입니다 .

붉은 하트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참사귀 사육장입니다.

단촐한 모습이지만 아이들 관심이 돋보입니다.

아이들 말 대로

'잘 먹고 잘 살아라'는 말은 아이들이 정말로 사마귀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Since 1999 하늘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