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타오르는 요하를 만나다. 제17차 한·중·일 환경교육 교류회 ③ 불타오르는 요하를 만나다. 셋째 날 8월 10일, 오늘은 현장에서 직접 생태계를 함께 바라보면 공부하는 날이다. 요하강(랴호허강) 하구의 생태 보전 구역 판진 습지와 중요한 환경교육 거점들을 둘러보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처음 판진시에 왔을 때 국내 보다 조금 시원했다. 흐린 날씨 탓이였나 보다. 3일째 부터 날씨가 불덩이다. 더운 날씨 속에서 현장 교육이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요하강(랴호허강)의 물줄기는 반짝이는 보석이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요하강(랴호허강) 하구의 이동해 검은 머리갈매기 보호 구역이다. 8만 헥타르, 286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발해만으로 유입되는 곳이다. 넓게 펼쳐진 요하강 하구의 습지들이 참가자들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중국 3대 유전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