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후위기를 알리는 4편의 글 경남신문 촉석루 필진으로 글을 세상에 날려 보냈습니다. 기후위기는 하얀 백조다 기후 위기를 현실로 받아 들이고 행동해야 한다. 더 좋은 미래란 없다 자연과 공존을 위한 거리 문제는 미각이야 우리 사회는 진화를 선택했다. 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 코로나 19가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변화시켰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있고, 이쁜 벚꽃이 화려하게 피었지만, 올해는 꽃놀이 갈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합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지면 생물들은 3가지 방법으로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그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빨리 멀리 벗어나면 됩니다. 곤충은 날개가 있어서 환경이 변하면 빠르게 멀리 벗어날 수 있어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고 결국에는 지구에서 가장 번성하는 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외국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떠나는 모습은 야속해 보이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 중의 하나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