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피서 갈 준비를 끝낸 가는실잠자리를 아시나요? 도망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이 친구 하늘강 햇살이 따갑다. 얼마 전 까지 달아 오른 햇살이 반가웠데 어제 오늘은 햇살이 따갑다. 따가운 것은 여름 햇살의 맨 얼굴이다. 여름이 온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햇살과 어떻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까 고민한다. 가까이 해도 안 되고 멀어져도 안 된다. 귀한 것은 늘 적당한 거리를 요구하는 모양이다. 잠자리 중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도망가는 잠자리가 있다. 도망가는 것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햇살과 달아 오른 열기를 피해 도망간다. 기온이 올라가면 가는실잠자리는 숲으로 이동한다. 숲 ,숲 속, 가는실잠자리가 피서가는 곳이다. 정말이냐구요? 네 아래 잠자리가 주인공이다. 가는실잠자리 가는실잠자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