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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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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직각콘크리트 농수로는 개선되어야 한다. 직각 콘크리크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독한 가뭄이다. 개구리로 변태한 산개구리들이 수백마리가 직각 콘크리트 농수로 갇혀 있는 모습을 저번에 소개했다. 이번에는 무당개구리 동영상을 공개 할 계획이다. 무당개구리는 기어 오르는 능력이 다른 개구리 보다 뛰어나다. 아마 가뭄에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콘크리트 농수로로 몰려 들었다. 족히 200여 마리가 갇혀있다. 아이들과 현장을 조사하고 궁리를 했다. 결론은 '생태사다리를 놓자'로 정했다.. 개구리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했다. 바닥에 작은 산개구리들이 뛴다. 걱정이다. 천천히 이동을 했다. 우드락이다. 어떻게 놓을까 궁리를 하기 위해서 빗면에 놓았다. 성질 급한 무당개구리와 산개구리들이 기어 오르기..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충격 콘크리트 오수로에 갇혀 있는 올해 변태한 수백마리의 산개구리 수백 마리 변태한 산개구리가 콘크리트 오수로 몰살 위기에 있다. Since 2013 Friend of the Amphibians Save the Amphibians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메뚜기가 아니다. 발소리에 놀라 뛰어 오르는 메뚜기떼 처럼 보인다. 올해 변태한 산개구리들이다. 콘크리트 오수로에 알을 낳았고 이곳에서 변태를 했다. 물이 마르면 일부 알들과 올챙이는 말라 죽었다. 살아 남은 마지막 생존자들이다. 하지만 산개구리 올챙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이 있는게 아니다. 가뭄에 물이 마르면 이곳에서 모두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얼마나 콘크리트 농수가 잔인한지 눈으로 확인했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런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