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표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6. 내 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표현은 대단한 용기와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다 Since 1999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책 한 권과 종이 한 장을 들고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 올랐다. 아이들과 저번 주에 자기가 선택한 나무를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출발하기 전에 교실에서 '생태화가'라는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몇 몇 예시작품을 보여 주었다. " 우와 정말로 초등학교 3학년이 그린것 맞나요?" 아이들이 물음표를 달았다. "생태화가란' 눈으로 본 것을 손으로 표현하는 활동이야" "용기가 필요하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아이들이 웃었다. " 나중에 그림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어. 누가 용기가 필요한지, 누가 참을성이 없는지, 누가 집중력이 있는지" 아이들이 또 웃었다. 설명이 끝나자 아이들이 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