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와의 동거 674일(8월4일) 사마귀 먹이를 위해 잡은 곤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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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마귀 식구들이 있다.
넓사와 왕사 참사다.
더위 탓일까
주말의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애사마귀와 항라사마귀가 죽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막대와 사마귀 먹이를 잡기 위해서 아파트 주변을 함께 돌았다.
주말부터 집을 비운다.
아들들이 사마귀를 관리해야 하는데
봄이를 보니 특별한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아파트 둘레를 잠자리채를 들고 한 바퀴 돌았다.
어떤 곤충들이 있을까?
한 마리 두 마리 잡다 보니
팥중이 약충
명주잠자리
남쪽귀뚜라미
매부리
방아깨비 여러 마리가 잡혔다.
잡았던 약충들은 살려 주었다.
여름이 이렇게 깊어가고 있다.
방아깨비는 먹이로 주었다. ㅠㅠ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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