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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9 하늘강이야기/신이 만든 최고 사냥꾼 사마귀와 동거일기

226일째(5월11일) 사마귀와의 동거 - 마지막 분양을 하다.

226일째(5월11일) 하늘이 꾸물되고 있다. 비가 올 모양이다.

 

마지막 알 분양이다.

5학년 학생들에게 알을 분양했다.

6학년은 왕사마귀를 중심으로 알이 분양 되었고

5학년은 참사마귀알 비중이 높다.

4학년은 애사마귀를 중심으로 분양을 했다.

이제 모든 알들이 주인을 찾았다.

 

 

 

 

 

 

전시통의 사마귀 알들이다. 

왕사마귀 들이 계속 태어 나서 관리가 필요했다.

전시용 통에서 꺼내서 개인 사육통에 넣었다.

새로운 사마귀알의 주인들이다.

 

 

 

 

 

 

 

 

 

간단한 사육통 꾸미기 활동을 했다.

통에 넣고 사마귀 나무에 걸어 두고 싶지만

비가 온다고 한다.

 

 

 

 

오늘 오후에 개인 사육통에서 왕사마귀가 태어 났다.

아이들 말로 " 엄층 엄층 많이 태어 났다"

 

모두 분양을 했는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알을 다음주에 해부 해 보아야 하는데 .. 이것을 어쩌나??

 

 

 

 

 

오늘 개인사육용 밀웜이 도착했다.

주말에 태어난 사마귀를 내일 개학생들에게 분양을 해 주어야 겠다. 

밀웜을 보니 가슴이 뛴다.

쿵쿵쿵..^^

 

 

 

대한미국 생태교육 1번지 Since 1999 하늘강. 5월 11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