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시청

(2)
배움이 시민들을 깊고 넓게 만들고 있다. 새로운 거제를 꿈꾸는 시민 교육 2번째 싹 배움이 시민들을 깊고 넓게 만들고 있다. 평일이다. 그것도 평일 저녁이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맘에 걸렸다. 저녁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분들이 많다. 홍보 웹자보를 통해 10여명의 청강생을 공개적으로 모집했다. 어떤 분들과 새로운 인연들이 만들어질까? 이번 수업은 거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아 숲 놀이 전문가 김명숙 이진영선생님이 숲과 놀이를 중심으로 수업을 준비를 부탁했다. 지역 활동가에 나눔의 기회를 주는 것, 시민들이 서로를 엿보고 소통하는 일, 거제도에 필요한 새로운 숨구멍이다. 지금 진행되는 '자연 빛을 닮은 녹색 성장 체험 교육'은 거제도의 3무를 지우는 활동이다. 작년에거제 생태전문가 과정도 똑같은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첫째 1무, 생태 환경교육의..
기다림의 결실, 남방동사리 보호 안내판 남방동사리 보호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 되었다.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거제도 하천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 유일하게 하나의 하천 줄기 산양천과 연결된 지류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 야생생물 보호종 물고기 한반도 담수 수계와 일본 수계와의 연결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물고기 이 모든 수식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 남방동사리 긴 기다림 끝에 남방동사리 보호를 알리는 안내판을 거제시에서 세웠다. 빨리 한번 포스팅 한다는게 늦었다. ^^ 이제 현수막이 외롭지 않겠다. 이제 현수막의 내용을 새롭게 바꾸어야 겠다. 많은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안내판이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박광호 의장님외 회원님들 자연의 벗 캡틴 김영춘 대표님 푸른거제 21 황정원 국장님 오션 장용창 박사님 하늘강동아리와 아이들 경남환생교 선생님들 에코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