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벗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양서류네트워크 가족 여러분 따뜻한 밥 한 그릇 같이해요.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발전하고 있다. 경남 환경교육 활동 사례 발표대회가 있는 날이다. 경남 주요 시민환경교육 단체의 활동을 한번 보고 싶었다. 갯벌 체험 활동이 끝나자 마자 창원으로 갔다. 먼 길은 손을 잡고 같이 갈 친구가 필요하다. 누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생각으로 누구와 마주 하고 있을까? 시민의 힘은 '함께'하는 것이다. 함께 하지 않은 시민은 고독해서 굶어 죽는다.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배웠다. 녹색경남 21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심에 새로운 사람이 있다. 열정과 현명함을 멀리서 보아 왔는데 역시 대단하다. 사람이 만든 세상은 사람에 의해서 변할 것이다. 수정이 누님도 간만에 보았다. 언제 어디서 보더라도 늘 활짝 웃어 주는 고마운 분이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에서 같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