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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양서류와 인연만들기

경남양서류네트워크 가족 여러분 따뜻한 밥 한 그릇 같이해요.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발전하고 있다.

 

경남 환경교육 활동 사례 발표대회가 있는 날이다.

경남 주요 시민환경교육 단체의 활동을 한번 보고 싶었다.

갯벌 체험 활동이 끝나자 마자 창원으로 갔다.

먼 길은 손을 잡고 같이 갈  친구가 필요하다.

 

누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생각으로 누구와 마주 하고 있을까?

 

 

 

 

시민의 힘은 '함께'하는 것이다.

함께 하지 않은 시민은 고독해서 굶어 죽는다.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배웠다.

녹색경남 21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심에 새로운 사람이 있다.

열정과 현명함을 멀리서 보아 왔는데 역시 대단하다.

 

사람이 만든 세상은

사람에 의해서 변할 것이다.

 

 

 

수정이 누님도 간만에 보았다.

언제 어디서 보더라도 늘 활짝 웃어 주는 고마운 분이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에서 같이 활동하는 분들을 뵐 수 있어 좋았다.

새로운 인연도 만났다.

같이 할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거제에서도 다양한 그룹들이 참여 했다.

거제도 생태환경 중심에 있는 거제통영환경운동연합, 에코피아, 자연의 벗도 참가를 했다.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 되었다.

활동 형식과 내용들도 다양했다.

경남 환경교육들이 성숙되고 있다.

다양성의 싹들이 돋아 나고 있었다.

 

 

.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사례를 발표했다.

경남 양서류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을 나누기 위해서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누군가에게 함께 하자고 말을 하고 싶었다.

 

 

 

 

 

 

 

 

최우수상이란 최고의 관심을 말한다.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지금의 생각이 맞거나 필요하다는  신호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가 관심 받는 이유다.

함께 해야 할 이유는 늘어만 간다

 

 

상금을 준다고 한다.

30만원,ㅎㅎㅎ

 

.

 

변화가 필요하다.

경남이 가진 양서류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더 성숙시켜야 한다.

 

한번 네트워크 식구들과 모여 앉아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모여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같이 따뜻한 밥 한 그릇을 할 수 있는

돈이 생겼다.

생각해 보니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만든 첫 밥이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준비해야 겠다.

 

우리 같이 앉아서 따뜻한 밥 한 그릇해요.

다음에 같이 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