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람사르환경재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람사르 공원 두꺼비는 무엇을 낳았을까? 경남이 양서류 보전 운동 중심으로 성장하다. 최근 한국 양서류 보호 운동과 시민 활동의 중심은 경남이다. 경남은 양서류 운동의 후발 지역이지만 경남양서류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양서류 관련 활동이 시민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최소 2개의 양서류 워크숍이 경남에 열린다. 올초에 코라나 19 때문에 연기된 경남양서류워크숍 10주년 행사는 전국 최고 규모의 양서류 워크숍이다. 10년 전만 해도 양서류 분야에서 경남은 불모지다. 전국단위의 양서류 분포 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은 흰 백지다. 자료대로 해석한다면 경남에는 계곡산개구리, 금개구리, 두꺼비, 맹꽁이는 살지 않는다. 왜 흰 백지였을까? 학자군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경남은 변방이다. 경남에는 양서류를 연구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