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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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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투구새우가 논에서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논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긴꼬리투구새우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둘레의 논에 화석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 흥미롭지 않나요 맑은 물에서 노는 긴꼬리투구새우의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물 속에서 투구새우의 모습을 관찰 해 보세요. 매우 빠르고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수심이 약 15cm 정되 되는 논 물에서의 활동모습] 일반적으로 투구새우는 논 가장자리에 집중적으로 분포를 합니다. 논의 가장자리로 논물이 밀려 나가는 특성과 표면장력 논 가장자리에서 있는 유기물 먹이와 관련있습니다. [ 논 가장 자리에 집단적으로 몰려 있는 긴꼬리투구새우]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
3억 5천만년 전의 생물이 깨어났다. 살아있는 화석 생물 긴꼬리투구새우가 3억 5천만년 잠에서 깨어났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45억년의 지구 역사, 무수한 생물들이 지구를 살다 갔다. 지구 역사가 주는 중요한 교훈이 있다. 어느 생물도 지구에서 영원한 번성을 허락받지 못했다. 누군가는 사라졌고 그 자리에 누군가는 새롭게 번성을 했다. 2016년 6월 5일,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날이다. 3억 5천년만 전 전부터 살았던 생물, 긴꼬리투구새우 이 생물과의 인연은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아이들이 만들어 준 인연이다. 해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늘 한번은 논물이 익기 전에 이 생물을 만났다. 인연을 인간 시간 개념으로 정리해 보니 14년, 3억 5천만년 전 부터 지구에서 살고 있던 생물에게 14년이라는 인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