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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동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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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판진시 요하강 유역에서 만난 중국 잠자리 7종 먼 과거 이어진 물줄기 탓일까? 틈 나는 시간에 잠깐 논 조사를 했다. 처음 갈 때 특별한 잠자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길거리의 풍경과 논 모습이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못한 묘한 느낌을 준다. 어떤 잠자리가 있을까? 1. 처음 반겨 준 된장잠자리 판진시 숙소에 내렸다. 길에 된장잠자리 무리가 반겨 주었다. 여름 하늘을 지배하는 된장잠자리 2. 길가 풀 숲에서 아시아실잠자리와 두점박이좀잠자리 걍.. 아시아실잠자리 사진이 없다. 분명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찍을 때는 많이 찍었다고 생각되지만 꼭 사용하려고 하면 부족하게 사진이다. 두점박이좀잠자리 암수가 정답다. 우리 나라에 흔히 보이는 잠자리다. 3. 1948 농장에서 만난 밀잠자리붙이 종류 한중일 환경교육회 장소는 국가 농장이다. 틈..
들깃동잠자리가 태어났어요. 들깃동잠자리가 태어 났어요.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6월 20일 월요일 아침 야외 잠자리 장에서 잠자리가 날아 올랐다. '데미안' 들깃동잠자리다. 들깃동잠자리 탈피각 태어난 들깃동잠자리 가슴무늬를 봐야만 구분할 수 있다. 가슴무늬사진은 다음에 한번 비교를 하겠습니다. ^^ 저번주에는 깃동잠자리가 태어났다. 아침에 눈 맞춤한 4마리의 잠자리, 보아야 행복하다 깃동잠자리 거제도 있음 들깃동잠자리 거제도 있음 산깃동잠잠자리 아직 거제도에서 만나지 못했음 올해는 산깃동잠자리와 인연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아침에 눈 맞춤한 4마리의 잠자리, 보아야 행복하다 누군가 바라 보아야 행복하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2016년 6월 7일의 기록입니다. 앵산관 앞에 야외 잠자리 수채 사육장이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잠자리를 키우고 날려 보내고 있다. 토일월, 3일만에 학교에 출근을 했다. 생물을 키우는 사람은 학교를 비우는 것이 늘 맘이 무겁다. 꼭 없는 날 사단이 나기 때문이다. 7시 50분에 등교를 했다. 아침에 등교 교통지도도 있다. 잠자리들, 올챙이들, 사마귀들은 연휴를 잘 보냈을까? 도착을 하고 사육장으로 갔다. 사육장에 먼저 도착한 1학년 학생이 있다. "선생님, 잠자리 발견했어요" 아이는 이 말을 하고 싶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 눈을 바라 보며 웃어 주었다. "밀잠자리야" " 어떻게 찾았니? 대단해" 아이가 방긋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