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명찰 만드는 과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4. 숲에 마음을 뚝 떼어내 달기 바램을 매다는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이름표 만들기 Since 1999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아이들 맘을 담는 큰 상을 만들었다. 아이들 맘을 뚝 떼어 내서 솔숲에 던지고 싶다. 큰 상위에 멋진 그릇과 향기로운 반찬을 만들 차례다. 장맛이나 된장 같이 숙성될 수 있는 밑 반찬을 만들고 있다. 반찬은 ' 가고 싶은 맘'이다. 궁리하다가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의 '소나무들을 학생들에게 분양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똥·숲에 오면 자기를 기다리는 무엇, 가보고 싶은 곳이 자기 나무가 되면 좋겠다. 바통숲에서 내 나무 정하기 활동이란? ① 학생들이 자기 나무를 선택한다. ② 졸업 할 때 까지 그 나무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 ③ 어머니가 된 기념으로 이름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