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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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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밑 글씨 긴꼬리투구새우 . '긴꼬리투구새우가 궁금해' 출판 기념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꿈 첫날 세상을 품은 큰강아지똥 꿈을 나누었다. 먼 훗날 몇 개의 씨앗은 품은 사람의 온기를 먹고 세상으로 고개를 내민다. 그 꿈을 꾸는 첫날이다. 25년 만에 나온 긴꼬리투구새우 책 1992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긴꼬리투구새우가 확인된 후 25년에 책이 나왔다. 다양한 책이 공존하는 일본에서 투구새우 책은 2종류가 있다. 1998년에 긴꼬리투구새우의 생태를 소개하는 보급용 아동 도서 수준의 책, 다른 한 권은 투구새우 연구 결과를 종합 정리한 책이다. 2000년도에 나왔서 2002년에 2쇄를 찍었다. 지금 나온 책은 2권의 책 중간 수준을 다루고 있다. 더 깊은 연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더 멋진 책이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국내 ..
4년 동안의 기록 : 삼돌이 성탄절 전날 찍은 사진들 낙타, 당신이 아들들 참 멋지게 키웠어요. 산이 여름이 봄이 삼돌이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매년 성탄절 쯤, 집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 화분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올해 4년째, 아이들 모습을 4년 동안 정리해 보았다. 어떻게 성장했을까? 2017년 여름이가 가장 많이 성장했다 산이는 내년에 고1, 여름이는 중2, 봄이는 5학년 올라 간다. 여름이는 성장이 느리고 키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올해 대나무처럼 쑥 자랐다. 산이 앞에 서니 산이 얼굴을 다 가린다... 내년에는 형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2016 정확하게 '도미솔' 차이가 난다 봄이는 2016년 성탄절에도 마술을 카드를 손에 잡고 있다. 삼돌이 중에서 제일 잘 안 먹는다. 2015년 기록, 사진 속에 성격이 보인다 그 때는 몰랐는데 성격이 보인다. ..
2016년 12월 25일 삼돌이 사진: 3년간의 기록 삼돌이 변천사입니다. 2008년 여름인것 같다. 아이들과 잠자리 채집을 갔었다. 경남도민일보에 고추잠자리에 대한 글을 보내야 했는데 그 때 나들이 풍경사진이다. 2014년도 크리마스 때 사진 아이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추리를 만들었다. 산이는 그해 대나무처럼 자랐다. 봄이와 가을이는 키가 땅콩이다. 봄이와 가을이가 키가 작아서 걱정을 했다.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날, 그냥 작년 사진이 생각 나서 비슷한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다. 편안한 복장으로 한 컷 사진 속에 아이들 성격도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다 다들까? 201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미리 찍 자고 말을 해도 꼭 크리스마스날 찍어아 한다고 아이들이 거부를 했다. 사진 속에서 여름이가 훌쩍 자란 것이 보인다. 키가 작아서 걱정을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