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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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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nothing is done there is almost 100% chance the species goes extinct 거제도롱뇽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며 보호가 없다면 100%로 멸절될 것이다. Conservation is needed, if nothing is done there is almost 100% chance the species goes extinct 아마엘 볼체(Amaël Borzée) 박사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IUCN) 종보존위원회(SSC) 양서류전문가 그룹 공동의장이다. 노랑배청개구리와 수원청구리,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남부권역 거제도롱뇽, 남방도롱뇽, 꼬마도롱뇽, 숨은의령도롱뇽 그리고 양산꼬리치레도롱뇽까지. 근대 한국 양서류 연구에 가장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분이다. 개인적 판단이지만 아마엘박사가 동아시아 양서류 계통분류를 새롭게 완성 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푸른 눈의 프랑스 청년은 우리나라..
멸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남방동사리 1329일 째 걸려 있는 남방동사리 보호 현수막 아이들과 남방동사리 보호를 요청하는 새 현수막을 달았다. 1329일, 11월 12일 기준으로 1329일 동안 한 장소에 남방동사리 보호를 요청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현수막이 걸려 있는 장소는 민물고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남방동사리 채집과 연구를 위해서 오는 곳이다. 최근 몇 년 간의 노력으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거제시가 이곳이 남방동사리 주요 서식지라는 안내 간판을 세웠다. 남방동사리는 야생생물보호종 1급이다. 남방동사리는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거제도만 서식하는 물고기다.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구천천과 산양천 권역에서만 발견된다. 구천천과 산양천은 별개의 하천처럼 느껴지지만, 행정상의 구분명칭일 뿐 물줄기가 이어진 하천이다. 남방동사리는 1급 보호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