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최대의 자발적 봄 시민 축제 '제9회 경남양서류워크숍' 제9회 경남양서류워크숍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이다. 봉하마을에서 9번째 워크숍을 열었다. 11월에 초안을 만들고 시작된 일이다. 4개월 동안 다양한 퍼즐을 맞추었다. 오늘은 준비된 퍼즐이 어떤 모습인지 확인했다. 퍼즐은 강했고 따뜻하고 분명한 자기 색이 있다. 전국에서 자발적 시민 170여명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판 시민들은 진화하고 있다. 아무리 숨겨도 부족함 들을 숨길 수가 없었다. 궁색한 현실을 혼자서 감당할 수 없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통장을 통한 후원금을 모금하려고 했다가 취소했다. 돈이 주는 묘한 매력만큼 부족함 주는‘ 겸손함과 생존을 위해서 노력하는 맑은 정신’을 선택했다. 고마운 일은 멀리서 부족함을 보고 단체에서 채우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돈과 시간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연락을 받을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