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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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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학교로 전학 온 배추흰나비2 - 엄마 아빠를 만나다. 까마귀 학교로 전학 온 배추흰나비 알들이 깨어 났다. 1모둠은 4마리 2모둠은 5마리 3모둠은 5마리 다행이다.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줄 수 있을 정도의 마리수다. 관련 활동 : 까마귀 학교로 전학 온 '배추흰나비' 쿵쿵쿵 두사람이 한 사육통을 관리하게 된다. 나비 사육통을 꾸미고 만들었다. 참 복이 많은 애벌레들이다. 애벌레 엄마 아빠들이 애벌레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또 묻는다. 호기심이 주렁주렁 뿌리 내리고 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Since 1999 하늘강
까마귀 학교로 전학 온 '배추흰나비' 쿵쿵쿵 월요일 아침, 출근하니 택배가 왔다고 한다. 저번 주에 오기로 했던 나비가 온 모양이다. 3학년 아이들이 목을 빼 놓고 기다렸는데... 처음에는 아시분을 통해서 조금 크게 나비 사육 활동을 해 보려고 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 못했다. 선생님께 부탁을 했는데 작고 저렴한 제품을 주문했다. 오.. 그런데 가격대비 구성 품목이 마음에 들었다. 양배추 1개에 알을 붙여 둔 양배추 잎 알을 보니 한 화분당 알이 6-8개 정도 붙어 있다. 잘 키워서 개인당 1분양 한다는 소리에 아이들이 신이 났다. 줄이 달려 있어서 관리가 편하다. 문제는 여분의 사육통이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면 다른 사육통을 준비해 주어야 한다. 알이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외부의 투명막이 있는 점은 맘에 들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