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10. 감각을 통해서 외부와 만나기 세상과 마주하는 방법은 많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 선생님 우리끼리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 가요" " 왜 안가요" " 목요일에 가요 수요일에 가요" 아이들이 성화다. 5월 연휴와 5월 9일 선거일 때문에 화요일 나가지 못했다. 16일은 학교 자체 행사가 있어서 못 나갔다. 맘은 늘 나가고 싶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못해서 못나갔다. 그래도 저번주에는 숲선생님들이 와서 재미있게 놀았는데 아이들이 성화다. " 이번 30일 화요일에는 갈 꺼야" 아침에 준비물을 챙겼다. 아이들이 빨리 오면 조금 빨리 출발하려고 했다. 서둘렀지만 몇몇 아이들이 늦었다. 빨리 준비했지만 8시 45분이 넘어서 '바똥숲'으로 출발했다. " 선생님 사마귀 보세요" 넓적배사마귀 알집이 터졌다. 학교 사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