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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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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에는 새 이름이 필요하다'거제환경교육네트워크' ‘거제환경교육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세상의 새 언어 세상을 품은 큰강아지똥 거제환경교육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다.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 필요한 언어다. 3년이 지났고, 오늘 지나 온 3년과 앞으로 가야할 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댜앙한 직업과 다양한 단체에서 29분의 소중한 씨앗들이 모였다. SNS로 몇 분을 만난다는 이야기를 했다. 기대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다. 거제도는 철판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철판으로 만든 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몇몇이다. 준비하는 중간 중간에 사람들에게 손은 내밀고 함께 했던 분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하나 둘, 그렇게 모이가 시작한 숫자가 20명이 넘었다. 결국 몇 분과의이 만남이 많은 분들과 만남으로 ..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아주초등학교 3학년 여러분 너무 너무 무서워요. 천천히 운전해 주세요. 개구리 올림 반가운 소식이 왔다. 아주초등학교 황병하선생님이 아이들과 양서류 로드킬 공공 현수막 퍼포먼스 활동을 하고 학생 작품을 보내 왔다. 아이들이 양서류의 로드킬에 대해서 배웠다. 몇 몇 아이들은 봄 비가 내리면 개구리가 로드킬 당할까 걱정을 할지 모른다. 아이들과 이 활동을 하는 이유다. 세상은 관심 만큼 변한다. 황병하선생님이 3학년 5반 130명대상으로 지도를 해 주신 멋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