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심코 차로 친 개구리 1마리가
개구리 1000마리를 낳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장평초등학교 3학년 22명, 4학년 22명이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거제환경교육네트워크 이단우 선생님의 관심이 아이들에게 전염되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올 봄에 장평초 로타리에 꼭 현수막을 걸어야 겠다.
세상은 관심 만큼
변한다.
알을 낳으러 나온 두꺼비와 산개구리가 차에 치이면 한 두 마리가 아닐 더 많은 생명들이 죽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로드킬을 당하는 아무 죄 없는 두꺼비와 산개구리를 구합니다.
당신의 주의가 곧 양서류들의 생명을 지키는 실천입니다.
당신이 무심코 차로 친 개구리 1마리가 개구리 1000마리를 낳을 수 있습니다.
산개구리도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올해 봄비가 오면 개구리 걱정을 할 것이다.
개구리에게 좋은 친구들이 생기고 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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