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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외국 생물들과 인연만들기

Taipai 여행길에서 만난 곤충들

 Taipai 겨울 곤충들

 

 

1. 우라이 강가에서 만난 이질바퀴

 

우라이강이다. 석회질 때문인지 강물이 희뿌옇다. 아들들과 잠깐 주택 주변의 돌을 뒤졌다.

사마귀 알을 찾기 위해서다. 그런데 큰 바퀴가 나왔다. 우왕

 

 

 

페친 친구가 이름을 알려주었다. '이질바퀴' 미국 유입종이다. 헐...

 

우라이에 도착하고 우라이 폭포위 쪽 우라이 리조트에 갔다.리프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곳은 곤충들의 천국이다. 여름 왔으면 얼마 좋았을까?

 

 

 

 

 

2. 이름 모를 나방애벌레

 

나방애벌레일까? 한 겨울에 나방애벌레라니, 상상이  안 되지만 상상이 현실다.

사람들은 패딩과 내복을 입고 있는데,   허참

 

 

3. 벽에 붙은 이름 모를 나방

 

나방이다. 돌벽에 붙어 있다. 나방의 세계는 너무 심오해서 근접도 못하고 있다.

 

 

 

 

이외에 먼지벌레류 1종의 만났다.

사진에 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