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등학교 2013년(2학년) 강아지똥들의 졸업사진입니다.
우리들만의 졸업식 했었고 먼 훗날의 만남을 위해서 찍었습니다. .
꿈들이 품은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명사해수욕장을 거닐면서 마지막 수업을 했다.
무엇을 남겼는지
어떻게 기억될지는 세월 끝에 답이 있다.
"사랑해"
오래 갈 꺼야
좋다
사랑은 많을 수록
좋다
사랑은 클 수록
좋다
사랑은 표현 할 수록
우리 만나서 캠핑하기로 했지.
기억들 하고 있을라나
그립네요. 큰강아지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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