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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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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줄은 왜 교실에 날아 들어 왔을까? 학교로 날아 온 잠자리 '황줄왕잠자리'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얼마 전에 '백두산북방잠자리'가 교실로 날아 들어 왔다. 간단하게 기록으로 정리해 포스팅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했다. 백두산으로 안 가고 학교로 날아 오는 잠자리가 있습니다. 북두산북방잠자리처럼 교실에 공부하로 오는 잠자리가 또 있다. '황줄왕잠자리' 잠자리를 하는 분들이 잡고 싶어 하는 잠자리다. 고급 잠자리에 속 한다. . 이유는 쉽게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황혼성잠자리이기 때문이다. 산란을 하는 암컷을 발견해서 잡은 요행이 없으면 잡을 수가 없다. 비행 능력도 대단하다. 해질 무렵 산 어귀에서 비행하면서 사냥하는 황줄잠자리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살짝 관찰 할 수 있는 장소는 비교적 개울..
백두산으로 안 가고 학교로 날아 오는 잠자리가 있습니다. 백두산북방잠자리는 왜 학교로 날아 들까?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2004년으로 기억합니다. 잠자리를 공부 할 때 이상한 잠자리 학교로 날아 들었습니다. 금동색 몸 빛, 푸른 눈, 강렬한 외모에 홀딱 반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자사님이 '백두산북방잠자리'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백두산에 사는 놈이 거제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종입니다. 올해 백두산북방잠자리 한 마리를 우화 해서 날려 보냈습니다. 6월에 성공적으로 우화한 탈피각 사진입니다. 그 이후에도 개학하고 늦은 여름이면 학교로 북방산잠자리가 날아 들었습니다. 명사초등학에서 교실에 날아 들어와 잡았습니다. 야외에서는 작은 개울가에서 영역 비행하는 수컷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