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불어 행복을 꿈꾸는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더불어 함께 행복하는 길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창립되었다. 7남매다. 큰형님과 큰형수님의 희생과 봉사로 형제간에 우애가 남다르다. 부모님 생신 때나 가족 행사 때 아무리 못 모여도 20명은 모인다. 중요한 날에는 군대 간 조카들 빼고 다 모인다. 서로 보면서 많이 웃는다. 함께 웃고 나누는 웃음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생각들이 마주칠 때도 있지만 문제없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앉고 있다. 형제간들과 가족들 웃음소리는 행복의 상징이다. 어제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창립했다. 자료집을 보니 경남의 39개 단체가 참가 했다. 가족도 같은 생각으로 모여 앉기가 힘든 일인데, 다양한 가치와 신념을 가진 집단들이 같이 모였다. 대단한 일이다. 누군가의 희생과 봉사와 신념이 만들어낸 결과다. 그 중심에 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