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통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꺼비 통발의 진실 '왜 통발로 들어 갔을까?' 통발의 함정에 빠진 두꺼비 '버려진 통발은 인간의 욕망이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이야기 2014년 3월 9일, 한 저수지에서 잔인한 현장을 목격했다. 백 여마리의 두꺼비가 통발안에서 '찍' '찍' '찍' 울고 있었다. 통발을 찢었다. 압사한 두꺼비들도 수십 마리였다. 2014년 3월 9일 대한민국 저수지의 풍경이다. 이 저수지는 2013년 부터 계속 모니터링 했다. 내가 알고 경남 권역에서 가장 두꺼비 산란 밀도가 높은 곳이다. 해마다 두꺼비 알을 보기 위해서 이곳에 간다. 3년 후 2017년 2월 27일 2017년 2월 27일 , 창원mbc '행복찾기 캠페인' 공익방송 녹음을 하고 내려 오는 길에 저수지에 들렸다. 2월과 4월까지 창원이나 진주를 오가면서 시간이 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