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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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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학교 생태 축제 '제3회 두꺼비 앵산 산오름 축제' 제 3회 두꺼비 앵산 산오름 축제를 정리합니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특별한 축제가 있습니다. '하늘강'이라는 작은 모임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아이들 연필과 색연필로 만들어갑니다. 학교 옆에 작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두꺼비가 알을 낳으로 앵산에서 내려 옵니다. 깨어난 알들이 작은 새끼 두꺼비가 됩니다. 새끼 두꺼비들이 다시 앵산으로 오릅니다. 두꺼비가 비를 기다렸다가 산으로 오르는 것은 '산오름'이라고 우리는 부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축하 해 주는 일을 '두꺼비앵산산오름축제'라고 합니다. 두꺼비가 주인공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특별합니다. 두꺼비를 중심으로 둘레 생태에 대한 관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활동입니다. 광대나물이 피는 봄철에 시작해서 장마가 끝날 때..
당신을 기억하는 앵산 산오름 축제가 있었습니다. 봄 냄새가 나는 3학년들 기다렸던 비입니다. 올해 태어난 두꺼비가 기다린 비가 내렸습니다. 두꺼비가 되어 땅으로 오른 두꺼비가 올해 마지막 산오름을 하는 날입니다. 축제를 만들어 축하를 해 주지 못해 맘이 짠합니다. 두꺼비 보호 활동 동영상을 보고 있는 아이들 3학년과 함께 두꺼비에 대한 영상을 보고 밖에 나가서 올라가는 앵산 보면서 지구라는 행성에 몇몇 인간들은 당신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학교 담장 밖에서 두꺼비가 오르는 앵산을 보고 그들을 말하고 기억했네요. 5학년에게는 오늘 온 비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고 모두 무사히 산에 올라가서 훌륭한 두꺼비 되기를 바라는 바램들을 속 맘으로 전하고 그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앵산 산오름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