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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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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9. 씨앗과 함께 놀았다.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씨앗의 소중함을 느끼고 탐구하기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5월의 바똥솔, 소나무의 사랑들이 깊어 지고 있다. 곳곳에서 소나무의 암꽃이 관찰된다. 근친교배를 피하기 위해서 같은 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종족 보존의 욕망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마찬가지다. 보라색 빛이 노는 꽃이 오리나무 열매와 닮았다. 호기심의 똥꾸를 힘차게 찔렀다. 오늘은 거제에서 활동하시는 생태 선생님들이 오시는 날이다. 아이들 맘이 구름 위 풍선이다. 어떻게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까? '쿵쿵쿵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으로 가면서 심장에서 힘찬 소리가 났다. 활동1. 병충해와 나무 놀이 이 놀이는 아이들과 역동적으로 뛰어 노는 놀이다. 술래잡기 놀이의 변형이다..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8. 솔방울은 씨앗이 아니야 솔방울 씨앗을 본 사람 손들어 보세요 Since 1999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소나무 숲이다. 250여년의 세월이 만든 작품이다. 소나무는 대표적인 양수림이다. 멈추어 서 있는 것 같지만 숲도 끝임없이 변하고 있다. 시간은 이 숲을 또 다른 숲으로 가꾸고 있다.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도 이미 참나무가 자리를 잡았다. 몇 몇 참나무는 소나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017년 4월,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이라는 새로운 이름 생겼다. 그리고 나무에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그냥 소나무가 아니다. 부자나무, 구씨꿈나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사마귀도 산으로 갔다. 사마귀 알 부화 사육통을 달아 두었다. 처음 이것은 본 사람은 '뭐지?'라는 물음표를 달고서 다가 올 것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