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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로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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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위기 양서류 해설을 꿈꾸는 사람개구리를 위한 5교시 '욕망의 둑방을 넘은 첫 물길 경남양서류워크숍 13번째 이야기' 콩시루 콩알 몇 알이 이슬과 간간이 내린 비를 먹고 자라더니 잭과 콩나무 동화책에 나오는 나무처럼 쑥쑥 하늘로 자란다. 몇몇 사람개구리들은 나무를 오르며 놀고 있고, 누군가는 나무 끝으로 연결된 세상을 상상 중이다.13번째 만남에서 우리 모습이다. 2024년 2월 16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멸절위기 양서류 해설을 꿈꾸는 사람개구리를 위한 5교시(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라는 주제로 약 270여명 시민 학생이 함께 공부한 현장 기록이다. 지켜야 할 약속, 위험한 약속 제12회 경남양서류워크숍(2023년)은 경남에서 열리지 못하고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열렸다. 창원지속협과 생물다양성 협약을 맺으면서 '창원에서 양서류 워크숍을 열겠다'는 약속..
함께살아요 SNS 캠페인 시작점이 되다 대한민국 사람개구리들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SNS에서 #함께살아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첫시작점이 된다는 것이 조마 조마 했고, 다양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춤주고 소리 내야, 또 누군가가 바라 보고 함께 춤 춥니다.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씨앗이 됩니다. #함께살아요 캠페인에 자발적 시작점에 도전해 보세요 현재 페이스북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시작점이 #대한민국사람개구리 입니다. SNS에서 밴드에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 ..... .... ... ... #함께살아요 캠페인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살아요. 5월22일은 UN이 정한 생물 다양성의 날입니다. 인간의 개발과 오염으로 20~30년 내에 전체 생물종의 25%가 멸종할..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문구 공모전 동기 유발 동영상입니다. 우창수선생님이 만드신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노래입니다. 전국의 시민 학생들과 함께한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퍼퍼포먼스 활동 모습입니다. 양서류는 기후변화와 서식지의 파괴로 일반종의 멸종 속도 보다 48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서류의 1/3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당신과 관심과 실천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지구 환경을 구합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람사르 공원 두꺼비는 무엇을 낳았을까? 경남이 양서류 보전 운동 중심으로 성장하다. 최근 한국 양서류 보호 운동과 시민 활동의 중심은 경남이다. 경남은 양서류 운동의 후발 지역이지만 경남양서류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양서류 관련 활동이 시민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최소 2개의 양서류 워크숍이 경남에 열린다. 올초에 코라나 19 때문에 연기된 경남양서류워크숍 10주년 행사는 전국 최고 규모의 양서류 워크숍이다. 10년 전만 해도 양서류 분야에서 경남은 불모지다. 전국단위의 양서류 분포 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은 흰 백지다. 자료대로 해석한다면 경남에는 계곡산개구리, 금개구리, 두꺼비, 맹꽁이는 살지 않는다. 왜 흰 백지였을까? 학자군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경남은 변방이다. 경남에는 양서류를 연구하..
[사등초등학교]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존경하는 사등초등학교 하지범 장유나선생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 글과 그림에 힘이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무지게초등학교]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무지게초 하우영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하우영샘을 닮았은 뜨겁고 열정적인 글들이 돋보입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장평초등학교]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거제환경교육네트워크에서 함께하는 장평초등학교 이단우선생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 아이들과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일은, 세상의 희망을 품는 일입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관봉초등학교]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존경하는 오광석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교사가 교육만이 희망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