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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로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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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초등학교편]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야로초 김경모선생님이 아이들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맑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 작품을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명덕초등학교편]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명덕초등학교 이도현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멋진 작품을 보내 왔습니다. 글 마다 아이들 상상력과 주장이 당당합니다. 인간은 순진하고 맑게 태어나서, 세월 속에서 추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나 봅니다. 아이들 글을 보면서 이 생각을 버릴 수 없네요.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제 4회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란 무엇일까? 제4회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위대한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어떻게 참가할 수 있나요? 1. 댓글이나 문자로 참가 신청을 합니다. (댓글에 꼭 멜을 적어 주세요) 2. 공공현수막 원본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원본파일은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는 열리지 않는 인쇄소 전용 프로그램 파일임) 2. 편집해서 출력합니다. ( 인쇄소나 현수막 업체에 보내서 필요한 부분을 단체에 맞게 편집해서 출력합니다) 3. 게시합니다. (공공현수막대, 중요 양서류 서식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 단체 사무실 등 자유롭게게시 합니다) 4. 게시한 현장 모습을 꼭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 010-5019-7030, 010-26..
2018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 거제초 하늘강 1탄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하늘강 1탄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 관심이 글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 글에 온기가 흐른다. 작은 관심은 많은 양서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무관심으로 죽어 가고있습니다.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무관심한 로드킬 양서류에게 큰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길, 당신의 운전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이 따뜻하다. 세상에 어떤 온기로 전할까? 최규완선생님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쿵쿵쿵
세계 최초로 두꺼비 로드킬 죽음을 숫자를 새긴 도로 348째 두꺼비의 로드킬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죽음을 숫자로 표기한 도로가 있다. 숫자의 이유가 독하다. 알을 낳으로 산에서 내려 온 두꺼비들이 로드킬 당한 숫자다. 도로 건너편에 두꺼비가 대대손손 산란장으로 이용한 저수지가 있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건너 산란장으로 이동하다가 로드킬 당했다. 358, 358번째 두꺼비의 로드킬을 의미한다. 올해 확인된 봄 산란철 두꺼비 로드킬 마지막 기록이다. 먼 나라 일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일어 나고 있는 일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광양시 진성면 백학로 비촌 마을 앞 도로의 일이다. 2015년부터 광양만녹색연합이 비촌마을 두꺼비 로드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서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광양만녹색연합에서는 두꺼비가 로드킬을 예방활동 및 구출 활동..
한국 사회의 양서류 보호 운동의 대중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양서류의 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와 행동'이 제주에서 파주 철원까지 실천되었다. Since 2013 Save The Frog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3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양서류 보호와 인식증진'을 위한 일을 해 왔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환경단체, 숲 해설가, 지역 생태운동가 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조직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돈도 없고 독릭된 조직도 없다. 돈과 조직은 없지만 특별한 것이 있다. 돈과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가치다. 이것을 난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고 말한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가치를 생산해 내고 SNS와 밴드 등을 통해서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되어 주세요. 당신이 1004가 되어 주세요.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봄은 양서류들에게 행복과 절망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산란의 기쁨도 있지만 산란장이 말라가면서 알 덩이가 말라가거나 올챙이들이 한 꺼번에 몰살되는 슬픈 시간이기 때문이다. '건조'는 양서류들에게 신의 뜻이다. [건조에 노출되어 죽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 올챙이] 4월 봄 햇살은 양서류에게 잔인한 태양이다. 이 때 가장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와 도롱뇽 알덩이다. 물론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는 다르다. 콘크리트 농수로와 같은 불안전한 물웅덩이에 알을 놓은 경우는 더 치명적이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양서류의 이동을 차단하는 위험한 함정이지만 불안전한 산란장을 만드는 ..
함께 해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모먼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왜 양서류로드킬이 문제인가? 두꺼비와 산개구리에게 봄은 잔인한 계절이다. 봄비의 유혹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두꺼비와 산개구리에게 로드킬의 신호탄이 되었다. 그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 봄철 두꺼비와 산개구리의 로드킬은 생명에 대한 학살이다. 잔인한 학살을 알리고 싶다. 두꺼비는 평균적으로 9000개에서 1만개의 알을 품고 있다. 산개구리는 평균적으로 3000개의 알을 품고 있다. 봄철 양서류의 로드킬은 1만개의 생명과 3천개의 생명이 죽게 되는 잔인한 일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았다. 섬진강 주변에서 하루에 198마리의 두꺼비가 로드킬 당했다. 이 중 1/4인 50마리가 암컷이라고 했을 때 4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