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산산성

(3)
2023년 1월 1일 오후 3시 은행나무에서 만나자 4년 후 아이들을 보여 주기 위해 정리했습니다. 3일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체 공개를 하고 비공개로 처리합니다. " 고마워, 너희들 사랑 잊지 않고 있어" " 선생님은 잘 지내고 있어" 세상을 품은 강아지똥 사랑하면 변하니까 잊지마 선생님은 늘 너희 편....^^* 3월 1일 강아지똥 입학식 사진 모습입니다. 3월 22일 거제에 눈 온 날 옥산산성에서 2019년 2월 강아지똥 졸업 사진 우리들의 약속, 4년후 2023년 1월 1일 오후 3시 은행나무에서 만나자
4학년 주제 통합 학습으로 '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기' 활동 과정 엿보기 ‘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기’ 첫 뿌리가 나왔어요. 『4학년 3-4월 주제 통합학습 진행 과정』 세상을 품은 큰강아지똥 3월의 분주함은 장농 틈바구니 먼지 쌓인 책을 조심스럽게 꺼내는 느낌이다. 학기 초의 감정이 20여년의 경험으로 뭉개진 연필심처럼 되었으면 좋으련만, 여전히 가늘고 날카롭다. 힘을 주면 ‘툭’하고 분질러진다. 첫 통합 주제 '자기 생각 표현하고 나누기' 2월 말에 3-4월 수업 주제를 ‘자기 생각 표현과 나누기’ 이라는 주제로 잡아서 통합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색깔있는 프로젝트 학습니다. 학기 초라에는 적극적인 자기 감정 교환과 표현이 서로를 이해하는 중요한 힘이 된다. 국어,미술, 창체, 사회, 미술, 음악이 중심 내용이다. 국어의 첫 단원 내용이 ‘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라..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밭 교실1-마음껏 말하고 장난치로 나가는 것이다. 가르치려고 한다면 배울 수 없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몇 몇 아이들이 아침부터 날리다. 공주님 몇 몇은 입이 조금 나왔다. 화요일 마다 아이들과 숲에서 공부를 할 생각이다. 명확하지 않지만 '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에게 묻고 있다. 새로운 학교에 와서 이 솔숲을 만났다. 처음 머리를 가득채운 것은 이 멋진 곳을 알릴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솔밭이고, 솔바람 소리가 곱고, 옥산산성에서 보면 하트 모양 혹은 엉덩이 모양을 닮았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이름을 궁리하다가 1) 호기심의 똥구를 찌른 솔밭(솔숲) 호기심-심장모습 똥구를 찌른 – 신나고 재미있는, 솔밭 혹은 솔숲- 어떤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2) 바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