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경남양서류워크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멸절위기 양서류 해설을 꿈꾸는 사람개구리를 위한 5교시 '욕망의 둑방을 넘은 첫 물길 경남양서류워크숍 13번째 이야기' 콩시루 콩알 몇 알이 이슬과 간간이 내린 비를 먹고 자라더니 잭과 콩나무 동화책에 나오는 나무처럼 쑥쑥 하늘로 자란다. 몇몇 사람개구리들은 나무를 오르며 놀고 있고, 누군가는 나무 끝으로 연결된 세상을 상상 중이다.13번째 만남에서 우리 모습이다. 2024년 2월 16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멸절위기 양서류 해설을 꿈꾸는 사람개구리를 위한 5교시(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라는 주제로 약 270여명 시민 학생이 함께 공부한 현장 기록이다. 지켜야 할 약속, 위험한 약속 제12회 경남양서류워크숍(2023년)은 경남에서 열리지 못하고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열렸다. 창원지속협과 생물다양성 협약을 맺으면서 '창원에서 양서류 워크숍을 열겠다'는 약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