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갱이 재기차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움이 시민들을 깊고 넓게 만들고 있다. 새로운 거제를 꿈꾸는 시민 교육 2번째 싹 배움이 시민들을 깊고 넓게 만들고 있다. 평일이다. 그것도 평일 저녁이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맘에 걸렸다. 저녁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분들이 많다. 홍보 웹자보를 통해 10여명의 청강생을 공개적으로 모집했다. 어떤 분들과 새로운 인연들이 만들어질까? 이번 수업은 거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아 숲 놀이 전문가 김명숙 이진영선생님이 숲과 놀이를 중심으로 수업을 준비를 부탁했다. 지역 활동가에 나눔의 기회를 주는 것, 시민들이 서로를 엿보고 소통하는 일, 거제도에 필요한 새로운 숨구멍이다. 지금 진행되는 '자연 빛을 닮은 녹색 성장 체험 교육'은 거제도의 3무를 지우는 활동이다. 작년에거제 생태전문가 과정도 똑같은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첫째 1무, 생태 환경교육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