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모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재들이 가진 감수성을 만나다. '양서류 보호 퍼포먼스' 그림 속에서 영재들의 감수성을 만나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성장한다'고 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생각과 가치들이 공유되기 때문이다. 만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특별한 사람들이라면 어떠할까? 개인적으로 영재교육 강사로서 10여년 동안 지방 모 대학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이 수업에서 가끔 표현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렌줄이는 영재성을 말 할 때 현재의 산출이 아니라 가능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평균 이상의 지능, 창의성, 과제 집착력의 상호 작용의 결과로 영재성이 발현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말이 가진는 의미를 몰랐다. 세월이 갈 수록 이 말이 가진 정확한 직관에 놀란다. 아래 작품들의 주인공들을 특별할까? 영재일까? 렌줄이의 관점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