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에 만나는 잠자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당 허당 어리장수잠자리의 별명입니다. 허당, 어리장수잠자리의 새로운 별명이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이야기 하늘강 6월은 완벽한 잠자리의 계절이다.대부분의 잠자리가 날아 올라 6월의 햇살을 즐긴다. 개울에 사는 계류성 잠자리들과 특별한 인연이 없다. 인연이 없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모른다는 말이다. 올해는 혼자 짝사랑이라도 해 볼까 궁리중이다. 물고기 때문에 개울에 가면 가끔 물 가장자리를 살핀다.탈피각을 찾기 위해서다. 가끔은 탈피각이 눈에 들어 온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3곳을 갔는데 모두 노란측점잠자리 탈피각을 발견했다. 경남 하천 곳곳에 보편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도감을 펼치고 한번 점검을 해 보아야 겠지만 더듬이가 주걱모양이다. 노란측범잠자리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노란측점잠자리 탈피각들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