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3. ' 어머니 나무를 찾았어요'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3. '50명과 함께 생태 놀이 하기'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이야기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몇 몇 아이들은 아직도 겨울 옷을 입고 있는데 ‘툭’하고 겨울이 터져버린 날씨다. 오늘은 옆반 아이들과 함께 올랐다. 옆 반이 함께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 얼굴에도 웃음이 툭툭 터졌다. 계단을 오르면서 천천히 오늘 활동 내용들을 다시 점검했다. '바통솔'을 지키는 어머니 소나무를 보여 주고 싶다. 50여명의 대군이다. 체험 활동에서 한 교사가 지도 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5명이 적당하다. 15명이 넘을 때는 보조 교사가 있어서 전체 활동들을 함께 해야만 교육 효과가 높다. 15명이 넘었다면 체험 학습의 형식을 바꾸어야 한다. 인원 수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