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shino Clean Cent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회 한·중·일 환경교사 교류회 참가기 1. '한·중·일은 좋은 이웃이다' 한·중·일 교사가 함께 만드는 동아시아 지속가능 발전 이야기 Trilateral Environmental Teacher’s Exchang Program 제2회 TCS 교류회 현장에서 기록입니다. TCS 교류회 참석하는 분들을 위한 도움 자료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충돌 중이다. 충돌 파장을 사회 곳곳에서 느낀다. 정면으로 충돌하기 전이였던 4월,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리는 제18차 한·중·일 교류회 때문에 맘이 분주했다. 5월쯤 가족들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불참을 통보하고 준비과정을 지켜 보고 있었다. 개최일이 다가올수록 한일 관계는 점점 더 악화 되더니, 8월에는 민간 교류회까지 빠르게 얼어 붙었다.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부랴부랴 일정을 변경해 18차 교류회에 참가하려고 노력했다. 민간 교류의 핵심은 건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