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선물과 만남의 징표
사마귀와의 동거 509일(2월3일 기록)
2035년 6월 8일, 그 날
우리는 만나기로 했다.
만남의 징표로 아이들과 컵을 만들었다.
만들었던 컵이 완성되어 왔다.
두철샘 정성이 담겨 있는 컵이다.
우리가 만날 날이 새겨져 있고
아이들 이름으로 채워져 있다.
우리 만나는 날 컵을 가져 오기로 했다.
오늘 컵이 왔다.
각자의 컵을 들고 확인했다.
페북은 기록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 요사히 심하게 느끼고 있다.
페북자료 일부를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호기심은 전염병 Since1999 하늘강이야기
'Since 1999 하늘강이야기 > 신이 만든 최고 사냥꾼 사마귀와 동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마귀와의 동거 572일(4월6일) 호기심에 돋아난 새싹들 (0) | 2016.04.07 |
---|---|
한발 늦은 홍가시나무 아래 감추어진 사마귀 알 찾기 활동 (사마귀와의 동거 555일) (0) | 2016.03.20 |
사마귀와의 동거 357일째(9월22일) 2035년 6월8일5시20분 (17) | 2015.10.01 |
사마귀와의 동거 300일(7월17일), 사마귀와 300일을 함께 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0) | 2015.07.31 |
사마귀와의 동거 298일- 태풍에 망가진 사마귀장 다시 고치고 만들기 (0) | 201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