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105주년을 축합니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오늘은 신흥무관학교 개교 10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신흥무관학교는 1911년 6월 10일에 개교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신흥무관학교 교가를 불렀습니다.
음악의 흥에 아이들은 혼자서 콧노래로 부르기도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신명나게 불렀습니다.
오늘 대한 민국 어디서 신흥무관학교를 기억하며 이 노래를 오늘 누군가 불렀을까요?
누군가는 기억하고 불러야 할 노래입니다.
유튜브에서 신흥무관학교 관련 역사적 의미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회영 가문의 위대한 삶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역사와 민족을 위한 위대한 삶들을 보면서 가슴이 멍해졌습니다.
6월 호국의 날이라서 미술시간에는 태극기를 기본으로 다양하게 변화시켜 보는
재미있는 수업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신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애국과 민족을 이야기 하면서
애국과 민족을 어디서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애국과 민족주의는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어야 합니다.
천박한 애국으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고
민족을 팔아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추악한 현실들을 마주 칠 때가 있습니다.
교육에서 진정한 애국과 민족을 가르치지 않은 잘못
바른 역사를 말하지 하는 현실
잘못을 책임지지 않고 숨기고 시간 속에 덮고 덮은 역사적 사실이 만든 결과입니다.
아이들과 노래에 율동을 입혔습니다.
신나게 부르며 함께 즐겼습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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