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양서류와 인연만들기

2017년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운동 홍보자료 완성본 공개합니다.

세상으로 날려 보낼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 홍보 만들기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글보다 순간의 느낌이 중요하다. 궁리를 하고 양서류로드킬과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안내자료를 만들고 있다. 다행이 많이 공감가는 작품들이 만들어졌고, 호응도 뜨겁다.

 

3월 양설류워크숍에서 2종의 자료를 선보였다.

깔끔하고 정갈하다.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을 의미하는 명확한 문구가 필요하다.

1004 운동을 강조하기 위한 모습이다.

미완성작품이다.

차량용, 혹은 스티크용으로 고민중이 모습이다.

도룡뇽이 도마뱀을 닮았다.

 

 

명확한 이미지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작업 내용이다.

색의 느낌이 냉하다.

더 손질 해야겠다.

노란색 개통으로 해볼까 궁리 중이다.

그래픽을 못해서 부탁하는 처지라서 쉽지 않다.

 

 

색을 좀 더 밝은 이미지로 부탁을 했다.

최종적인 홍보자료다.

2017년과 2018년에 사용을 할 자료다.

 

 

 

아이들과 1004 글자 만들기 활동을 했다.

아이들의 작품들이 재미있다.

0은 도롱뇽 알을, 올챙이도 디자인에 보인다.

붙어 있는 알 모습이 창조적이다.

하늘강 아이들과 최규완선생님이 멋진 궁리를 했다.

 

 

아이들 생각을 글자에 담아 보려고 했다.

부탁을 했지만 감흥이 떨어진다.

 

아이들 글을 넣어서 펼침막을 만들었다.

들고 다니고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작업이다.

훨씬 느낌이 좋다.

 

 

아이들에게 이것을 더 아이들 답게 바꾸어 보라고 했다.

알과 올챙이가 등장한다.

 

 

 

 

아이들 생각을 디자인에 담아 달라고 요청을 했다.

알 부분과 올챙이 부분이 결합했다.

 

 

현수막에 올챙이와 도롱뇽을 넣어 보았다. ㅎㅎ

느낌이 영 살지 않는다.

아이들 그림이 주는 행복감이 없다.

 

 

 

중심글과 설명글을 넣어 달라고 요청을 했다.

 

 

 

여기에서 알 모양을 조금 변화을 주고 싶었다.

글을 보다 선명하게 하고 알을 알 답게 표현을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최종 작품이다.

 

 

아이들과 한 땀 한 땀 옷을 만들듯이 작업을 했다.

아이들 생각을 담은 것, 그래서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1004운동 명암 만들기 활동을 해보고 싶다.

그런 날이 올 것이다.

[로드킬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자료]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의 의미를 전달하는 홍보자료]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의미를 강조하는 홍보 자료]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홍보 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