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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잠자리와 인연 만들기

'남방동사 알리기' 첫번째 몸짓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과 남방동사리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응원글과 알림글 만들기 활동 모습이다.

과학과 생태계 서식지 보호 활동과 통합 주제 형식으로 운영을 했다.

 

말보다는 눈이 정확 할 때가 있다.

부족한 글 보다는 눈이 더 정확하다.

눈으로 느낄 수 있다. 

눈은 생각 해 보니 참 다용도다.

^^

 

 

 

<관련글> 한반도에서 딱 한곳, 거제도에서만 서식하는 남방동사리가 위험하다

거제도 남방동사리 첫 친구는 아이들이 되다.(생태화가활동)

 

 

 

 

 

 

 

남방동사리를 알리는 '알림글' 적기 활동 모습이다..

아이들 글에서도 남방동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보인다.

 

 

 

 

 

응원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남방동사리로 5행시를 적은 작품이 발견되었다.

대단한 글이다. 우와....^^

 

 

남 : 방동사리는 멸종위기 1급인 소중한 물고기입니다.

방 : 어 해 주세요. 이 남방동사리가 사는 산양천, 거제의 보물인 이 물고기에게

동 : 동물원에서도 볼수 없는 이 물고기를 보호하고 아낍시다.

사 : 사람들이 아직 많이 이 물고기에 대해 잘 모를겁니다.

리 : 본, 이 물고기의 특징 리본입니다. 머리 위에 검은 리본 모양이 있는

      물고기라면 남방동사리일 겁니다.  이 물고기를 아끼고 잘 살도록 응원합니다.

 

최치원도 울고 갈 문장실력이다. ㅎㅎ

정말 대단하다.

 

 

 

 

 

 

 

 

 

 

 

 

 

 

 

작은 광고지 만들기 활동도 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 글 속에서 남방동사리에 대한 사랑을 보았다.

 

 

 

 

 

 

 

 

 

 

 

 

 

 

활동 결과를 과학실 복도에 전시를 했다.

지나가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에서 상괭이와 남방동사리 보호 관련 활동을 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관련 자료를 전시 해 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아이들 작품을 보내 주기로 했다.

가족들과의 약속이 참여가 불가능했다.

 

나중에 사진 몇 장을 받았다.

5월 5일 활동 모습이다.

아이들이 남방동사리를 그리고 있다.  

하늘강 아이들 활동이 자료가 참고 자료가 되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해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운영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사진 속에서 아이들 작품이 걸려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들 글과 마음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것이 씨앗이 되어서 더 많은 빛깔과 색깔의 열매가 달리면 좋겠다.

그렇게 될 것 같다.

쿵쿵쿵... ^^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Since 1999 하늘강 4월 31일 학생 활동 글 정리 5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