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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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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의 자발적 봄 시민 축제 '제9회 경남양서류워크숍' 제9회 경남양서류워크숍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이다. 봉하마을에서 9번째 워크숍을 열었다. 11월에 초안을 만들고 시작된 일이다. 4개월 동안 다양한 퍼즐을 맞추었다. 오늘은 준비된 퍼즐이 어떤 모습인지 확인했다. 퍼즐은 강했고 따뜻하고 분명한 자기 색이 있다. 전국에서 자발적 시민 170여명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판 시민들은 진화하고 있다. 아무리 숨겨도 부족함 들을 숨길 수가 없었다. 궁색한 현실을 혼자서 감당할 수 없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통장을 통한 후원금을 모금하려고 했다가 취소했다. 돈이 주는 묘한 매력만큼 부족함 주는‘ 겸손함과 생존을 위해서 노력하는 맑은 정신’을 선택했다. 고마운 일은 멀리서 부족함을 보고 단체에서 채우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돈과 시간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연락을 받을 때..
대한민국 개구리 친구들 이름을 공개합니다. '양서류 로드킬 공공 현수막 퍼포먼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8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행동을 실천하는 위대한 삶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현수막 문구는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작품 중에서 우수작품을 SNS 투표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현수막 시안의 그림은 생태작가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종길선생님께서 작품을 만들어 주십니다. 현수막이 아니라 전국에 세상의 온기를 담은 예술작품이 걸리게 됩니다. 너무 기대 됩니다. 문구 공모전 학습지를 완성했습니다. 조금더 손 보겠지만 ^^ 관심을 행동을 실천한 위대한 당신 대한민국에 개구리 친구들이 ..
세계 최초로 두꺼비 로드킬 죽음을 숫자를 새긴 도로 348째 두꺼비의 로드킬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죽음을 숫자로 표기한 도로가 있다. 숫자의 이유가 독하다. 알을 낳으로 산에서 내려 온 두꺼비들이 로드킬 당한 숫자다. 도로 건너편에 두꺼비가 대대손손 산란장으로 이용한 저수지가 있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건너 산란장으로 이동하다가 로드킬 당했다. 358, 358번째 두꺼비의 로드킬을 의미한다. 올해 확인된 봄 산란철 두꺼비 로드킬 마지막 기록이다. 먼 나라 일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일어 나고 있는 일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광양시 진성면 백학로 비촌 마을 앞 도로의 일이다. 2015년부터 광양만녹색연합이 비촌마을 두꺼비 로드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서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광양만녹색연합에서는 두꺼비가 로드킬을 예방활동 및 구출 활동..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있는 광양만녹색연합의 양서류 보호 운동 양서류 보호를 위한 전남양서류네트워크 워크숍 참가기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이 새벽 선잠을 자고 학교로 모였다. 전날에는 광양만녹색연합이 주최하는 양서류 워크숍에서 할 퍼포먼스를 맞추며 웃고 떠들었다. 우리반 왕자님 2명도 함께 했다. 양서류의 생태와 특성 (함충호:전남대).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의 양서류 보호 활동과 1004운동(변영호:경남양서류네트워크), 양서류 보호를 위한 생태톨로 개선안(김진홍:중앙대), 휴대폰 웹과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로드킬 데이터 확보 및 관리( 홍일수:녹색연합)의 발표와 두꺼비산란지 및 생태통로 모니터링 Road in peace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1. 양서류 인식 증진과 생태 통로(실내) 함충호박사님은 외국의 재미있는 개구리 생태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
한국 사회의 양서류 보호 운동의 대중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양서류의 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와 행동'이 제주에서 파주 철원까지 실천되었다. Since 2013 Save The Frog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3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양서류 보호와 인식증진'을 위한 일을 해 왔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환경단체, 숲 해설가, 지역 생태운동가 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조직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돈도 없고 독릭된 조직도 없다. 돈과 조직은 없지만 특별한 것이 있다. 돈과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가치다. 이것을 난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고 말한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가치를 생산해 내고 SNS와 밴드 등을 통해서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함께 해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모먼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왜 양서류로드킬이 문제인가? 두꺼비와 산개구리에게 봄은 잔인한 계절이다. 봄비의 유혹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두꺼비와 산개구리에게 로드킬의 신호탄이 되었다. 그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 봄철 두꺼비와 산개구리의 로드킬은 생명에 대한 학살이다. 잔인한 학살을 알리고 싶다. 두꺼비는 평균적으로 9000개에서 1만개의 알을 품고 있다. 산개구리는 평균적으로 3000개의 알을 품고 있다. 봄철 양서류의 로드킬은 1만개의 생명과 3천개의 생명이 죽게 되는 잔인한 일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았다. 섬진강 주변에서 하루에 198마리의 두꺼비가 로드킬 당했다. 이 중 1/4인 50마리가 암컷이라고 했을 때 4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