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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물고기와 인연 만들기

SBS 물은생명이다 '거제도 방송 이야기'

'SBS물은 생명이다'팀 하늘강을 방문하다.

 

 

2015년 12월 11일 거제도에서 특별한 국제워크숍이 있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남방동사리 보호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환경운동연합과 푸른거제 21과 함께 준비를 했다. 

 

하늘강이 거제도 담수어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 낸 작은 성과다.

 

섬에서 담수어류에 보호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형식이 국제 워크숍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당일에 'SBS 물은 생명이다' 팀이 촬영을 왔다. 

 

KNNSBS와 2번 방송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서울본사 촬영팀이다.

KNNSBS 물은 생명이다 팀이 해체 되었다고 들었는데

서울에서는 아직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방동사리 보호 활동을 중심으로 촬영을 했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보니 거제도 생태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편집의 방향은 나의 몫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거제도 생태계의우수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하늘강동아리5기 촬영분이 들어 가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이 웃을 것 같다.

 

관련 글들을 포스팅 하지 못했다.

컴 앞에 다른 일로 앉았다가 방송 파일을 보니 먼 일처럼 느껴진다.

더 멀어지기 전에 기록으로 담았다.

 

2016년 1월 4일 방송.SBS물은생명이다.